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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민족, 신종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50억 지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 입은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13일 이후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이자를 지원한다. 기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소상공인 대출의 이자 절반을 지원한다. 또 우아한..

      산업·IT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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